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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1월 1일 부터 유통기한이 '소비기한'으로 바뀝니다.!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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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에서 꺼낸 우유 유통기한이 이미 지나 마시기엔 껄끄러운 생각이 들때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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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탈이 나느니 버리는게 낫지 싶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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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 유통기한을 섭취가능한 소비기한으로 보기 때문에 많은 음식물이 버려지게 됩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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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통기한 소비기한으로 변경이 됩니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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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에 문을 달아주면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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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의 안전한 보관이 용이해지며  냉장고 적정 온도가 유지되고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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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됩니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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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주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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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내용을 바탕으로 22년 6월 17일 원주문화의 거리일대에서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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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품안전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여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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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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